부활 제 2주일 , 하느님의 자비 주일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변호해 줄 때 바로 자비입니다 --토머스 머튼. 아버지,주님의 날에 이 백성이 함께 모여,처음이며 마지막이신 분,죽음을 물리치고 살아 계신 분을 기리오니,성령이 힘으로 저희가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 사랑과 순종으로 주님을 섬기며,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오늘 본기도)
출처 : 종이연
글쓴이 : 환한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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