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8,3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마태 25,15)
주님!
당신은 신랑이 신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듯 제게 탈란트를 맡기셨습니다.
당신의 신뢰를 신뢰하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을 사랑하게 하소서!
그 크신 당신의 사랑을 제 안에 가두어 두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선물이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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