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8,2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르 6,25)
주님!
제 혀가 거짓을 꾸미지 않고, 진실되게 하소서.
타인을 뭉개지 않고, 자신을 뭉개어 내어주게 하소서.
제 혀가 어둠을 가르는 불혀가 되고, 진리를 밝히는 말씀의 쌍날칼이 되게 하소서!
헛된 맹세로 덫에 걸려들지 않고, 침묵에 묶어 두어도 의로움을 외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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