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인사 올립니다

종이연 2005. 5. 7. 07:09
오월이 오면 내 시선이 가닿은 곳마다 장미꽃이 붉게붉게 피어납니다 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들뜬 마음에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어집니다 푸른 하늘에서 찬란하게 쏟아져내린 햇살이 온 세상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오월이 오면 내 마음도 붉은 장미꽃처럼 활짝 피우고 싶어집니다 온 세상에 붉은 장미가 가득하게 피어날 때면 한 아름 장미를 안고 그대에게 달려가 내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집니다. --용혜원님의 오월이 오면~ 오월의 첫주말입니다. 내일이 어버이날인 주말이네요~ 다들 바쁘시지요? 화창한 날씨만큼 좋은 마음으로 행복을 지어내는 오늘이시길 바랍니다. 기쁜 오늘, 복된 주일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평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