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모님의 밤이 있는 금요일입니다

종이연 2005. 5. 6. 06:36

      바로 지금, 바로 여기 천국은 우리가 찾아가는 곳이 아니라 마음을 돌려 다가오게 만드는 곳이다. 죽은 뒤에 펼쳐지는 낙원이 아니라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내 마음에서부터 천국이 시작된다. - 최일도의 《참으로 소중하기에...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비오신 뒤의 금요일입니다. 다들 별일없이 잘 쉬셨나요? 평화의 하루를 빕니다. 오늘 저녁 일곱시 반에 꽃한송이, 기도하나 준비하셔서 아름다운 촛불과 장미의 밤 보내셔야죠? 많이 오셔서 하나되어 주시길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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