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승천 대축일오늘 주님 승천 대축일을 맞아 일상적 인내와 상호 화해, 매일의 자기 희생과 죽음을 통해 우리도 매 순간 승천의 기쁨, 하느님 오른편에 좌정하는 영광, 천국을 사는 희망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시공을 초월해서 교류할 수 있는 사랑인데, 그 사랑은 바로 우리를 향한 예수님 사랑입니다. 오늘 주님 승천 대축일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지만 그분의 정신, 마음, 영혼은 늘 우리와 하나 되어 언제까지나 함께 계십니다. 그분께서 다시 오실 날까지 제자들처럼 날마다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내는 한 주간이 되길 빕니다. --- 양승국 신부님 복음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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