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종이연 2005. 5. 31. 07:09

..*..그대는 꽃인양..*..  
그대는 꽃인양
귀여이 맑고 아름다워라
내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슬픔은 저절로 가슴속에 스미고
그대의 머리위에 내 손을 얹어
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라
하느님이 그대를 도와주기를
맑고 귀엽고 아름다운 그대를
하이네

요즘 찔레꽃이 하얗답니다
오늘은 마무리 하시느라 바쁘신 날이지요?
평화의 아침입니다.
하루종일 바쁜 중에 여유잃지 마시고요~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