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임금이신 그리스도의 개선을 예고하면서 그분의 수난을 선포합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축복과 성지 행렬의 전례를 거행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성이 종려나무와 올리브 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영한 데서 비롯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후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 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데서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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