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종이연 2005. 3. 20. 07:42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임금이신 그리스도의 개선을 예고하면서 그분의 수난을 선포합니다.
교회는 오늘 성지(聖枝)축복과  성지 행렬의 전례를 거행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성이 종려나무와 올리브 나무 가지를 들고 예수님을 환영한
데서 비롯합니다.

호산나 다윗의 후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 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데서 호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