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간구하옵나니 주여! 간구하옵나니 내 손이 닿는 곳 마다, 내 발이 머무는 곳 마다, 내 입술이 열리는 곳 마다, 주님의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깃들게 하소서. 주여! 간구하옵나니 저는 연약하여 의로운 생각을 지속하지 못하고 늘 넘어지오니 저를 붙잡아 주시고 주께서 친히 이끄시어 주님의 역사가 펼.. 기도 하나 ~ 2005.04.06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 겸손을 주셔서 주님의 위로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하시며 마음을 열어 주님의 구원을 인정하게 하소서. 오 하느님, 세상 앞에서 밝게 빛나는 별처럼 저를 사용하소서. 저의 삶을 드리고 영생의 선물을 지금과 영원토록 소중하게 붙잡습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 기도 하나 ~ 2005.04.06
서거하신 교황 요한바오로2세와 새로운 교황 선출을 위한 기도문 “교황님을 추모하며” † 서거하신 교황 요한바오로2세와 새로운 교황 선출을 위한 기도문 사도들과 그 으뜸인 베드로를 통하여 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당신 나라의 기쁜 소식을 모든 백성에게 전달케 하신 하느님! 당신 종 교황 요한바오로2세를 베드로의 후계자로 삼으시고 평화의 사도로서 .. 기도 하나 ~ 2005.04.06
수우족 인디언 노랑 종달새의 기도문 수우족 인디언 노랑 종달새의 기도문 바람 속에 당신의 목소리가 있고 당신의 숨결이 세상 만물에게 생명을 줍니다. 저는 당신의 많은 자식들 가운데 작고 힘 없는 아이입니다. 제게 당신의 힘과 지혜를 주소서. 제가 늘 아름다움 안에서 걷게 하시고 제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을 바라볼 수 있게 하소.. 기도 하나 ~ 2005.04.06
용서를 위한 기도 *용서를 위한 기도* 그 누구를 그 무엇을 용서하고 용서받기 어려울 때마다 십자가 위의 당신을 바라봅니다 가장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이유 없는 모욕과 멸시를 받고도 피 흘리는 십자가의 침묵으로 모든 이를 용서하신 주님 용서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용서는 구원이라고 오늘도 십자가 .. 기도 하나 ~ 2005.04.06
수요일 아침입니다 양양 산불이 크게 나서 지금 불길이 잘 안잡히니 마음이 초조한 아침입니다. 재난이 더 이상 번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아침을 엽니다. 오늘은 수요일~ 우리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예쁜 장미를 보내 드립니다 좋은 하루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아침에 블러그가 안열려서 나갔다 와서 이제.. 오늘은 2005.04.06
제주도의 깊고 푸른 밤 서둘러 공항에 나가서 문자를 했네요.출발해요 이모~~ 울 이모님 공항에 나오신다 하니,, 비행기 출발하는데 묵주를 쥐고 돌리는데..영 정신이 없네요. 뒷자리..가운데 끼어서 바깥구경을 하느라고..ㅎㅎ 촌스러움 어디가겠습니까? 도착하니 이모부랑 이모님 나오셔서 이모댁 사택에 바로 갔어요..(이모.. 일상의 행복 2005.04.05
모니터 카페 모니터 까페 김경희 광활한 우주공간 투명 거미줄로 엮어 지은 카~페들 깨알로 들어찼다. 능력만큼 혼(魂)과 노는 사방팔방 문 없어 소리 없이 드나드는 얼굴마담 없는 찻집 때로 애 타는 사연 켜지면 인애(仁愛)의 꽃잎 문신 사연의 정만큼 쌓이고 음지의 음산한 귀퉁이 저주도깨비 방망이들 지옥불에.. 좋은 시 느낌하나 2005.04.05
하늘이 파란 날 -김용택 하늘이 파란 날 김용택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한적한 풀밭에 길게 누워 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눈뜨면 눈부시어요 당신 모습 저 하늘처럼 눈부시어 살며시 눈을 감고 햇살을 얼굴 가득 받을 때 꼭 당신의 얼굴이 내게로 환하게 포개져 와 닿는 것 같아요 .. 좋은 시 느낌하나 200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