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성모의 달에 바치는 詩

종이연 2008. 5. 22. 09:53
성모의 달에 바치는 詩 꽃으로 향피우는 환희의 계절에 성모님께 바치는 정결한 묵주화환 천사의 방문으로 동정 허원하시더니 성령으로 잉태하여 피와 살을 나누었네 하나뿐인 외아들 몸소 제물 되시니 성모님의 피와 살은 갈기갈기 찢기었네 내 사랑 아들아 죄인 용서하거라 불꽃같은 열정은 고요히 숨죽이고 고통의 신비속에 네 영혼 꽃 피어라 어둠의 죽음에서 성자부활 하시니 성모님의 깊은 애덕 새롭게 솟아나 외아들 어머니께 천상모후의 관을 씌워주니 할레루야 주예수 찬미영광 받으소서!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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