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집 대추 나무는-주말 인사 올립니다

종이연 2008. 5. 24. 08:37


지천에 널려 있는
반짝이는
금화 
은화
바람이 단체여행을 어젯밤에 왔나보다
놀란 잎
귀에 걸렸다.
바람이 주고 간 숙박비에,
-유재건님의 우리집 대추 나무는

한주간 잘 지내셨어요?
뒤늦게 죽은 듯 있다 싹이 난 대추나무잎이 
은화, 금화 반짝이듯 싱그러운 나날입니다.
기쁜 주말, 복된 주일이시기를 빌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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