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이웃을 향해
더욱 열려있는 사랑과 기도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일상의 소임에서 가꾸어가는
잔잔한 기쁨과 감사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타인의 잘못을 받아들이는
이해와 용서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좀체 화를 내지 않고
잘난체 하지 않는 온유와 겸손으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옳고 그른 것을 잘 분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로
복스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해인 수녀님의
- ‘복스러운 사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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