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장 아름다운 은총 The most beautiful grace

종이연 2011. 8. 31. 21:26

    0901

      가장 아름다운 은총 The most beautiful grace

        가장 아름다운 은총은 아픔을 통해 주어집니다.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 안에 선물이 숨어 있습니다. 이 선물을 우리에게 내미시는 하느님의 손에 입 맞추면서 받아들일 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나는 '이정도 고통이야 견뎌야지.'하고 생각하였다- 예레 10,19 I had thought: I can bear it.- Jer 10,19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