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일치한 사람은 오직 사랑이라는 말만 합니다.
그가 바친 모든 기도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이 됩니다.
현세의 은총을 구할 때에도 그는 하느님의 영광에 부합되는 범위 안에서
구합니다.
그 기도의 바탕에는 사랑이 깔려 있습니다.
찬미도 감사도 죄의 용서를 비는 것도 사랑에서 나옵니다.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1요한 4,16
Whoever remains in love remains in God
and God in him.-1Jn 4,16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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