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8,1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마태 18,15)
주님!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형제의 잘못을 앞세우기에 앞서 그가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할 줄을 알게 하소서!
그의 잘못이 드러나거든 그에게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함을 알고 힘을 모아 사랑하게 하소서!
그를 돕는 길이 죄를 찾아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데 있음을 알게 하소서.
제 사랑만으로는 안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이신 당신께 의탁할 줄을 알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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