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오늘(2024,8,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종이연 2024. 8. 12. 20:05

<오늘(2024,8,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마태 17,27)

 

주님!

저는 당신 생명의 호수를 헤엄쳐 다니는 한 마리의 물고기이오니,

당신 형상이 새겨진 고귀한 동전을 입에 물고,

당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