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1,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오십시오.”
(루카 14,17)
주님!
당신은 잔치 상을 차리시고, 저희를 부르십니다.
당신은 준비가 되셨지만, 저희는 마음이 딴 데 가 있습니다.
지금 베풀어지는 당신의 사랑, 당신의 호의에 응답하게 하소서.
당신을 무시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당신의 몸과 말씀으로 차린 음식으로 제 영혼이 차오르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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