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2,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루카 1,66)
주님,
당신이 베푸신 자비를 봅니다.
감추어진 무언가가 제게 실현되고 있음을 봅니다.
저의 가린 눈을 열고, 당신의 관여와 현존을 볼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의 손길이 오늘도 저를 보살피고 계시오니, 당신 신비 안에 저 자신을 묻습니다.
하오니, 주님!
당신의 구원과 사랑을 소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것만이 오로지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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