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이면 빗방울 맺힌 가녀린 풀잎 그 흔들림을 보다가 문득 보고 싶어서 왔다고 성큼 안개꽃을 내미는 그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곽혜란님의 『단 한사람』 中에서 정말 그런 사람있으면 좋겠지요? 비가 많이 옵니다. 모두 안녕하신지요? 오늘은 누군가에게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비오는 주말아침에 오송에서 바울리나 안부여쭙습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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