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 김용택 3월 2일 김용택올해도새 얼굴들이내 앞에 앉아 있습니다. 2학년이구요세 명입니다.나를 바라보는 저 새까만 눈망울들, 세 세상이지요.나는 그냥 이렇게 살래요.살 만해요.그래도,이렇게 오래 살았잖아요.그냥 살래요.저 아이들이 나더러 지들이랑 그러재요.그래서그럴래요그냥. 좋은 시 느낌하나 2025.03.15
오늘(225,3,15)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마태 5,44)주님!되갚지 않을 뿐 아니라 억울한 고통도 기꺼이 지게 하소서.미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받아들여 사랑하고, 사랑할 뿐 아니라 기도하게 하소서.죄짓지 않을 뿐 아니라 죄인을 용서하고, 용서할 뿐 아니라 선을 베풀게 하소서.개방할 뿐 아니라 받아들여 수용하고, 수용할 뿐 아니라 그로 말미암아 변형되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