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샤프란의 맑은 흰빛과 함께 하는 월요일~

종이연 2007. 9. 10. 06:58

이 세상에 못난 꽃은 없다. 화난 꽃도 없다 향기는 향기대로 모양새는 모양새대로 다, 이쁜 꽃 허리 굽히고 무릎도 꿇고 흙 속에 마음을 묻은 다, 이쁜 꽃 그걸 모르는 것 같아서 네게로 다가간다 당신은 참, 예쁜 꽃 ---나호열님의 당신에게 말걸기 첨부이미지 너무나 청명한 초가을 주말이었지요? 다들 바쁘셨지요? 이곳 시골에서는 배추심기와, 조상님 묘소 벌초로 바쁜 주말이었답니다. 샤프란이 한창 하얗게 이쁘네요~ 우리님들,, 서로 서로에게 다정하게 말걸며 한주간 시작해보아요~ 오송에서 바울리나~ 평화인사 올립니다...평화를~♬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