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웃음으로 한주간을 여세요~

당신의 웃음 당신의 웃음은 무기물질이다. 불 태워도 타지 않고 땅에 묻어도 도저히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악곡(樂曲)이 되어 깊이깊이 연주되는. 당신의 웃음은 내 거실의 창밖이다. 내가 당신을 내다볼 때 당신은 풀이 되고 나무가 되고 바람, 안개도 하늘도 되는, 당신의 웃음은 어디에 가도 멀리 둘러싸는 내 풍경(風景)이다. - 마종기의《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중에서 - 주말 잘 지내셨어요? 한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아침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크고, 다른 곳도 비가 많이 온 주말이었지요? 어려운 일 많으나 우리는 또 한번 웃으며 힘을 내봅니다. 웃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하지요? 마음의 평화와 사랑이 웃음 안에 있습니다.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바쁜 중에 여유롭게 웃는 한주간 되시길 바라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월요일 아침인사올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