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시다시피..사무실에서 관광버스 두대로 나를 찾는 자아여행 첫번째 행사였답니다.
올해 네번이 있는 중에 첫번 째라고 하네요.
아침 아홉시에 체육관 앞에서 출발
일찍들 나오셨네요..
선운사 입구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선운사 구경을 했네요..
선운사 동백이 세송이 정도 피어 있는 듯합니다.
선운사 동백은 사월에 핀다고 합니다.
벚꽃과 동백과 진달래가 같이 핀다고하네요.
그게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네요..선운사 상사화도 정말 아름답다고 하지요?
정말 아름다운 절집이었어요..
칠 벗겨진 소박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선운사 안가보신 분들 강추입니다....
나와서는 학원농장 이십만평의 보리밭구경을 하고..보리밭을 밟고
고창 읍성에 갔답니다.
윤달에 부녀자들은 머리에 돌을 이고 세바퀴 돌면 다리병이 다 낫는다는데.
ㅎㅎ
저랑 형님은 읍성에 올라가 다 돌지도 못하고
슬슬 ~~(눈치보면서 내려와) 한가로이 구경을 했답니다.
옆에는 명창이신 신재효 고택이 있고, 판소리 전수관(?)이 있더군요.
소리의 고장이란 걸 느끼겠더군요..
그리고는 돌아왔답니다.
울 버스에는 재미 없는 분들만 타서.. 재밌게 놀고(^^)싶은 분들은 이호차로 이동이 되어
얼마나 좋았던지.
저도 한 춤하잖아요?아닌가 아니면 말고요..
또 한 술 하잖아요?
그런데 술잔 한번 안오고간 여행이어서..
물론 금식은 못했지만~~~ 달리 큰 범죄(^^)는 안저지르고..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성 금요일을 지냈답니다.
미리 자리 잘 맡아놓으라고 바오로에게 문자를 했는데
버스가 막혀서..금요일 예절에는 한 십분 늦었지요.
다 감사한 밤~~
편히 쉬었답니다.
오송본당은 내일 미사후에 은총시장이랑 점심이 있답니다.
벌써
부활......
올해 네번이 있는 중에 첫번 째라고 하네요.
아침 아홉시에 체육관 앞에서 출발
일찍들 나오셨네요..
선운사 입구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선운사 구경을 했네요..
선운사 동백이 세송이 정도 피어 있는 듯합니다.
선운사 동백은 사월에 핀다고 합니다.
벚꽃과 동백과 진달래가 같이 핀다고하네요.
그게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네요..선운사 상사화도 정말 아름답다고 하지요?
정말 아름다운 절집이었어요..
칠 벗겨진 소박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선운사 안가보신 분들 강추입니다....
나와서는 학원농장 이십만평의 보리밭구경을 하고..보리밭을 밟고
고창 읍성에 갔답니다.
윤달에 부녀자들은 머리에 돌을 이고 세바퀴 돌면 다리병이 다 낫는다는데.
ㅎㅎ
저랑 형님은 읍성에 올라가 다 돌지도 못하고
슬슬 ~~(눈치보면서 내려와) 한가로이 구경을 했답니다.
옆에는 명창이신 신재효 고택이 있고, 판소리 전수관(?)이 있더군요.
소리의 고장이란 걸 느끼겠더군요..
그리고는 돌아왔답니다.
울 버스에는 재미 없는 분들만 타서.. 재밌게 놀고(^^)싶은 분들은 이호차로 이동이 되어
얼마나 좋았던지.
저도 한 춤하잖아요?아닌가 아니면 말고요..
또 한 술 하잖아요?
그런데 술잔 한번 안오고간 여행이어서..
물론 금식은 못했지만~~~ 달리 큰 범죄(^^)는 안저지르고..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성 금요일을 지냈답니다.
미리 자리 잘 맡아놓으라고 바오로에게 문자를 했는데
버스가 막혀서..금요일 예절에는 한 십분 늦었지요.
다 감사한 밤~~
편히 쉬었답니다.
오송본당은 내일 미사후에 은총시장이랑 점심이 있답니다.
벌써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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