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없이 화창한 봄날이었지요?
어제는 사무실에서 김치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주했지요~
부용면에는 새김치가 나왔는데,,이곳 강내 , 강외에는 안나왔거든요..
두박스 나왔는데
한 박스는 한 집에 드리고,, 한 박스로 두집을 나누었지요.
한 할머니께서 김치를 받고 고맙다고 어제 캐신 냉이를 한봉지씩 선물로 주십니다.
어제는,
루시아님 집에 방문하는데,,
들어가는 입구 햇살 바른 곳에 봄까치꽃 한 무더기의 보랏빛이 어찌도 이쁜지
손으로 한 웅큼 뜯어서
누워계시는 루시아님 가져다 보여드렸답니다...
봄이 보고 싶었는데 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는지..매일 미사 책에 끼워드렸답니다.
정말 이쁜 봄이네요~
오늘 여섯가구를 정신없이 돌았더니,,, 저녁에 연도 갈일이 있었는데
어찌나 꾀가 나는지 갈까 말까~~~ 하다가 못갔답니다.
갔어야 하는데...
내일 아침 장례미사나 참석해야 겠어요...
내일은 부활맞이 성당 대청소도 아침에 있답니다..
가장 거룩하고 뜻깊은 시간이 우리에게 오고 있네요..
저는 사무실에서 성 금요일에 단합대회를 간답니다..
어찌하면 좋아요~ㅠ.ㅠ
안간다 했더니 다들 펄쩍 뛰고 야단입니다...
고창 선운사 가보고 싶기는 했지만 하필이면...
어제는 사무실에서 김치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분주했지요~
부용면에는 새김치가 나왔는데,,이곳 강내 , 강외에는 안나왔거든요..
두박스 나왔는데
한 박스는 한 집에 드리고,, 한 박스로 두집을 나누었지요.
한 할머니께서 김치를 받고 고맙다고 어제 캐신 냉이를 한봉지씩 선물로 주십니다.
어제는,
루시아님 집에 방문하는데,,
들어가는 입구 햇살 바른 곳에 봄까치꽃 한 무더기의 보랏빛이 어찌도 이쁜지
손으로 한 웅큼 뜯어서
누워계시는 루시아님 가져다 보여드렸답니다...
봄이 보고 싶었는데 하시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는지..매일 미사 책에 끼워드렸답니다.
정말 이쁜 봄이네요~
오늘 여섯가구를 정신없이 돌았더니,,, 저녁에 연도 갈일이 있었는데
어찌나 꾀가 나는지 갈까 말까~~~ 하다가 못갔답니다.
갔어야 하는데...
내일 아침 장례미사나 참석해야 겠어요...
내일은 부활맞이 성당 대청소도 아침에 있답니다..
가장 거룩하고 뜻깊은 시간이 우리에게 오고 있네요..
저는 사무실에서 성 금요일에 단합대회를 간답니다..
어찌하면 좋아요~ㅠ.ㅠ
안간다 했더니 다들 펄쩍 뛰고 야단입니다...
고창 선운사 가보고 싶기는 했지만 하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