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5,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요한 6,37)주님!아래로 흐를 줄을 알게 하소서.모든 것을 받아 흐르는 큰 강물 같은 사람 되게 하소서.아래에 머물러 있을 줄을 알게 하소서.모든 것을 끌어안은 큰 바다 같은 사람 되게 하소서.믿어주지 않아도 믿어 주고, 사랑해주지 않아도 사랑해 주며, 물리치기보다 품을 줄을 알게 하소서.당신과 제 형제를 물리치는 일이 없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