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빠일간 담쟁이 넝쿨과 함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종이연 2007. 11. 12. 07:13
        
        
        사이좋은 친구처럼 정겨운 담쟁이 넝쿨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담쟁이 넝쿨의 꽃말은 우정이라고 하네요..
        저마다 조금씩 다른 색깔이 조화롭게 옹기종기 모여서 우정을~
        얼마 안 남은   앞에서...
        지나온 시간들이 소중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도...고운 담쟁이 단풍색깔처럼
        아름다운 시간이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주간 평화롭고 은총의 시간 되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조화로운 한주간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