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나의 주님

종이연 2008. 3. 21. 11:13


 나의 주님   
만물이 당신을 찬미하며 노래합니다.
영원하신 당신 엄위를 저 또한 노래하게 하소서.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당신께 봉헌하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두운 곳에 빛을 주시는 분, 당신이시기에
마음 가눌길 없는 슬픔에 싸여 있는 이들을 안아주시고,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소서.
사랑이신 주님,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주님, 세상이 당신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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