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사랑의 기도 中

종이연 2008. 4. 6. 18:10
      주님이 우리를 이해하시는 그 사랑으로 우리도 형제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비판과 비난을 퍼붓고 싶을 때라도 먼저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하게 해주십시오. 악의가 보일 때라도 상대방의 선의를 믿고 다만 표현이 서툴렀던 것 뿐이라고 이해하게 해주십시오. 부도덕한 행위를 볼 때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으리라고 생각하게 해 주십시오. 형제를 더욱 잘 알고 싶다는 바람을 우리 안에 굳혀주시고 더 너그럽고 친절한 마음으로 이웃과 사귀게 해주십시오. (사랑의 기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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