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중개자이신 마리아께 봉헌

종이연 2008. 4. 8. 09:52


      중개자이신 마리아께 봉헌 오 마리아님,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비의 모든 질서를 당신께 맡기셨으며, 유일한 중개자께서는 당신의 신비체가 신랑을 향한 신부의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하여 가장 위대한 모성적인 사랑에 거룩한 정의가 온통 흡수되었을 무렵, 당신을 모든 은총의 최고 분배자로 만드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마리아님, 제 마음과 생각들이 당신 중개의 순수한 투명체기 되기 위하여 그리고 그분의 것인 저의 모든 것이 당신을 통하여 그분의 충만함 속에서 하느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 자신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또한 제 자신이 중개자의 중개자가 되기 위하여 제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당신께 대해서 말하고 당신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기 위하여, 그리고 당신의 아름다움과 당신을 그토록 훌륭하게 만드신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선포하기 위하여 제 자신을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 '평화의 모후이신 마리아 공동체'의 봉헌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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