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나 ~

어머니께서 도와주십시오

종이연 2008. 4. 25. 09:33
 
      어머니께서 도와주십시오. (쉬고 있는 이들의 기도) 죄인들의 피난처이신 자비와 사랑의 어머니 성 마리아여, 이 못난 자녀가 다시 일어서려고 합니다. 하느님의 집을 뒤로 하고 제멋대로 살아온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주님의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도와주십시오. 이 죄인의 손을 잡아 이끌어 주십시오. 저의 숱한 죄를 인자하신 주님께 용서 빌어 주세요. 이 죄인의 믾은 잘못을 자비하신 주님께 용서 빌어 주세요. 제가 다시 성당으로 나가는데 악마들의 훼방을 막아 주세요. 무엇보다 제 마음 속에 겸손함과 뉘우치는 정을 가득 담아 주시어 기쁜 마음으로 새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에서 /미루나무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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