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심은 더덕이 너무 촘촘히 심어서 순이 억수로 자라났습니다.
모를 내신다고 순을 친다고 하시더니
나갔다 와보니 쑤욱 베어다가 씻어 놓으셨네요.
그래서 설탕을 사다가 효소를 담았습니다.
양푼에 먼저 설탕으로 절여보았는데 절지 않네요.
항아리에 담고 한지로 뚜껑을 씌웠습니다.
약간 덜어내어 기름간장에 무쳐보았습니다.
더덕 향내가 나는 더덕 순~
처음 먹어 보는 요리 ~먹으면서 괜히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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