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신 예수 성심께
천상 스승 예수님,
당신의 생명가지도 저를 위해
기꺼이 내어주신 당신의 지극히
온유하신 성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당신의 피, 상처, 채찍, 가시, 십자가,
그리고 기울어진 당신의 머리는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제 마음에 말해줍니다.
목자는 양들에게 자기 생명을
주기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저도 당신을 위해 저의 생명을
바치고자 하오니, 언제나 어디서나
모든 것에서 당신의 큰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며,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라고
항상 말할 수 있게 하소서.
제 마음이 당신과 사람들을 위한
거룩한 사랑으로 타오르게 하소서.
어지신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소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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