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다는 것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느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의 뜻에 맡기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승리뿐 아니라
시련까지도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떤 삶의 조건 속에서 살든지
모든 상황을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하느님께서 주시는
건강과 모든 사건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의 목적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도우시어
모든 것 안에서 당신의 거룩한 뜻을
행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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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원문보기 글쓴이: 천상의모후(=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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