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느낌하나

너희들 소녀들은 /릴케

종이연 2024. 4. 1. 21:25

희들 소녀들은

 

릴케

 

너희들 소녀들은

저물어 가는 4월의 정원

하고많은 길 위로 봄은 헤매어

아직도 어느 곳에 머물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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