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마태 9,27)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보지 못하게 하는 불신의 암흑을 벗어나 보게 하소서.
먼저 믿고, 믿는 바를 청하게 하소서.
원하는 바를 믿은 것이 아니라 믿는 바를 원하고,
보게 되어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보게 하소서.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시어, 나를 먼저 믿으시는 당신의 믿음을 보게 하소서.
이미 자비를 입었으니 자비를 베풀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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