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5,2,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무엇이 보이느냐?”
(마르 8,23)
주님!
제 눈이 상처를 볼 뿐,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구원을 보지 못했습니다.
빛이 어둠을 들통 내도 어둠을 볼 뿐,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오니, 이제는 겉 형상만 보지 말고, 그 안에 펼쳐지는 구원을 보게 하소서.
당신의 빛으로 제 눈이 밝아지게 하소서.
당신의 영으로 제 영혼을 도유하소서.
바로 지금 이 자리에 함께 계시는 당신 뵙겠나이다.
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025,2,2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21 |
---|---|
오늘(2025,2,20)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20 |
오늘(2025,2,18)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18 |
오늘(2025,2,1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17 |
오늘(2025,2,1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0) | 2025.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