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10,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루카 12,42) 주님!먼저 당신의 나라와 의로움을 찾게 하소서!저는 주인이 아니라 당신께 속해 있는 자인 까닭입니다.하오니, 무엇을 하든 제 방식이 아니라 당신의 방식을 따르고, 제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따르는 충실하고 슬기로운 관리인이 되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4.10.23
10월 /김용택 10월 김용택 부드럽고 달콤했던 입맞춤의 감촉은 잊었지만그 설렘이 때로 저의 가슴을 요동치게 합니다.보고 싶습니다.그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10월이었지요.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느낌하나 2024.10.22
오늘(2024,10,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있는 종들!”(루카 12,37) 주님!깨어 희망하게 하소서!희망하여 그리워하게 하소서.그리움 속, 제가 이미 행복한 것은 이미 임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니, 임이 나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