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 권대웅 분꽃 권대웅 꽃속에 房을 들이고살았으면 지붕이랑 창문에는 꽃등을 걸어놓고 멀리서도 환했으면 꽃이 피면 스무 살 적 엄마랑 아버지랑 사는 저 환한 달 속을 다 보았으면 그 속에서 놀았으면 밤새 놀다가 그만 깜박 졸다 깨어나면 그렇게 까만 눈동자 아기 하나 생겼으면 좋은 시 느낌하나 2026.08.01
오늘(2026,8,1)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이리 가져다주십시오.”(마태 14,8) 주님!제 혀가 거짓을 꾸미지 않고, 진실되게 하소서.타인을 뭉개지 않고, 자신을 뭉개어 내어주게 하소서.헛된 맹세로 덫에 걸려들지 않고, 묶어 두어도 의로움을 외치게 하소서.오늘, 어둠을 가르는 불혀가 되게 하소서.진리를 밝히는 말씀의 쌍날칼이 되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