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은 / 온충성 팔월은 온충성 팔월,야무진 햇살상큼한 산들바람에넉넉히 얹어 보내니초록 융단 좌르르 펼친 들녘빛바랜 허수아비 땀방울한 알 두 알 여물어 가는 달팔월은논두렁 밭두렁 긴 모서리에무뎌진 옥수수 잎쓱싹쓱싹 날 세우는 달파란 하늘 뭉게구름망사 날갯짓 고추잠자리불 댕기는팔월,다가올 풍년가(歌) 잔치마당최종 리허설에땀방울 쏟는 팔월이다. 좋은 시 느낌하나 2026.08.12
오늘(2026,8,1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마태 18,15) 주님!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형제의 잘못을 앞세우기에 앞서 그가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할 줄을 알게 하소서!그의 잘못이 드러나거든 그에게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함을 알고 힘을 모아 사랑하게 하소서!그를 돕는 길이 죄를 찾아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데 있음을 알게 하소서.제 사랑만으로는 안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이신 당신께 의탁할 줄을 알게 하소서.아멘. -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