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입니다 성 유스티노 순교자 유스티노 순교자(100-165년경)라고 불리는 이 위대한 철학자는 사마리아의 플라비아 네아폴리스 사람으로 외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레코 - 로마인이다.30세쯤에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그는 로마에 철학학교를 세우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변호하는 수많은 글을 남겼는데,그중에서 .. 오늘은 2005.06.01
예수님 마음-유월의 첫인사 올립니다 예수님 마음 --- 이해인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 6월엔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한다 어려서는 나처럼 엄마 품에 안기시고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이를 품에 안고 축복하시며 하늘 나라 얘기를 들려 주시던 참 부드럽고 따뜻한 예수님 마음 6월엔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한다 불쌍한 사람 아픈 사.. 오늘은 2005.06.01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방문 축일입니다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방문 축일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성자를 잉태하신 동정 마리아께서 엘리자벳을 방문하도록 이끄셨으니, 저희도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라 살며, 성모님과 함께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오늘 축일 맞으신 엘리자벳님들~ 축하드려요. 더 더욱이 은총의 오늘이시.. 오늘은 2005.05.31
오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대는 꽃인양..*.. 그대는 꽃인양 귀여이 맑고 아름다워라 내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슬픔은 저절로 가슴속에 스미고 그대의 머리위에 내 손을 얹어 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라 하느님이 그대를 도와주기를 맑고 귀엽고 아름다운 그대를 하이네 요즘 찔레꽃이 하얗답니다 오늘은 마무리 하.. 오늘은 2005.05.31
아름다운 약속-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햇살이 눈부시다 한 적 있습니다. 보드라운 비단결처럼 빗어 내린 잔잔한 아침 햇살을 고요하다 말한 적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토록 찬란한 세상 한가운데 영원한 벗이 되어주자 한 적 있습니다. 서로의 가슴 깊은 곳에 꼭꼭 다져놓은 묵직한 바윗돌 같은 약속 하나를 담아놓고 스스럼없이 주절주절 .. 오늘은 2005.05.30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오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성찬의 식탁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 미사 동안,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과 피를 내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그리스도와 .. 오늘은 2005.05.29
주말인사 올립니다 주말 아침이네요~♬ 차한잔 하세요~♪ 오늘도 화창하네요 무척 덥겠네요!!뜨거움과 함께 푸르름도 짙어 지고 있어요.건강에 조심하시고요~ 편한 쉼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 보면서오송에서 바울리나주말의 평화인사 전하옵니다. 샬롬^^* 오늘은 2005.05.28
금요일입니다 + 삶에 플러스 되는일들을 열씨미 하면서.... -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말며.... ♡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 ♬ 자기 마음의 즐거움을 찾을줄 알고 - - 슬픈미소는 그만 ^*^ 활짝웃는 미소띤 얼굴로.... → 앞으로 전진하는... ← 때론 뒤로 물러날 줄 아는........ 오늘은 2005.05.27
수요일 아침입니다 내 작은 가슴에 당신이 오신다면 내 마음 속에는 당신 자리가 없습니다. 먼 곳에서도 보이는 하늘처럼 내 마음 속 잠시라도 머물러 주십시요.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 좁은 마음은 나로 가득차 있습니다. 당신이 오신다면 당신이 오신다면 내 작은 가슴에 오신다면 그냥 그렇게 하늘로 오십시요... 오늘은 2005.05.25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자꾸 바라보다 네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곁에 있는 데도 생각이 나내 안에 너의 모습 그리기에 바빴다 너를 만나는 것이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쉽기도 하지만이.. 오늘은 200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