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 대축일 하느님 아버지, 진리의 말씀이신 성자와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을 이세상에 보내시어, 주님의 놀라운 신비를 인간에게 밝혀 주셨으니, 저희가 참 신앙으로, 영원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찬양하고 흠숭하게 하소서. 오늘은 2005.05.22
부부의 날에 주말인사 올립니다 ♡ 부부 연가 ♡ 우리 서로 만나기 위해 긴 세월 서성였습니다 우리 서로를 찾기 위해 숱한 인연 지나쳤습니다. 당신을 만남으로 하여 오랜 방황은 끝이 났고 그대와 나 둘이 아닌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꺽이지 않는 나무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늘 푸르게 살으렵니다. 기.. 오늘은 2005.05.21
목요일아침입니다 To.. " 저는 지금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그냥 사랑에 빠진 것이고, 그게 전부 아니겠니. 그러니 실의에 빠지거나 감정을 억제하거나 불빛을 꺼버리지 말고, 맑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그리고 "신이여 고맙습니다. 저는 사랑에 .. 오늘은 2005.05.19
화요일 아침입니다 사랑이 어려서는 자꾸 묻고 싶었습니다 당신에게 나는 무엇인지를 삶이란 한밤에 내려 쓴 연애편지처럼 당신과 나 사이 그립다는 말밖엔 없는 줄을 사랑이 자라면서 알게 됩니다 당신과 나 사이, 둘이서만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당신에게 모든 것이 되기 위하여 때로 나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될 줄.. 오늘은 2005.05.17
문자 멧시지로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제 문자 멧시지 일주일동안 꼬옥 기억하셔요~ 늘 기쁜 일만 있는 한주간되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행복하시길~~평화를 빌며 차한잔? 오늘은 2005.05.16
<b><font color="#7FC700">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b></font> 성령 강림 대축일 다른 하늘 그의 모습이 눈에 보이지 않았으나 그의 안에서 나의 호흡이 절로 달도다.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난 이후 나의 날은 날로 새로운 태양이로세! 뭇사람과 소란한 세대에서 그가 다만 내게 하신 일을 지니리라! 미리 가지지 않았던 세상이어니 이제 새삼 기다리지 않으련다. 영.. 오늘은 2005.05.15
스승의 날입니다 그가 걸어온 수십 년 길 돌아보아도 올곧기만 하다 누구보다 이른 출근길 화단 구석구석 돌보며키 작은 쑥부쟁이도 아름답단다 조롱조롱 금낭화는 숨어있어도 퍼지는 향기가 곱단다 햇살에서 갈라져 나온보랏빛, 주홍빛, 눈부신 노란빛도어우러지는 기쁨도 몸으로 가르친다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 오늘은 2005.05.15
오늘은 성 마티아 사도 축일입니다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인 마티아는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이던 배반자 유다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사도로 뽑힌 인물이다. 그의 활동과 죽음에 관해서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았도다. 그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고, 그 열매.. 오늘은 2005.05.14
<b><font color="#7FC700">로즈데이에 주말인사 올립니다</b></font> 장미 한 송이 드릴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수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내 마음은 꽃 가까이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 속에꽃을 사랑하는 사람은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 다발이 아닐지라도장미 한 송이 사들고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행복한 사람입니.. 오늘은 200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