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을맞이 동요부르며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종이연 2007. 10. 20. 07:56
              1.살랑살랑 실바람을 잡아 타고서 오색가을 넘실넘실 넘나라 오네 산에도 들에도 예쁜 꽃으로 수를 놓으며 바다 건너 산넘어서 가을이 오네 소를 모는 목동들은 노래 부르고 코스모스 방실방실 웃으며 맞네. 2.둥실둥실 흰 구름을 잡아 타고서 금빛가을 넘실넘실 넘나라 오네 산에도 들에도 붉은 빛으로 옷을 입히며 바다 건너 산넘어서 가을이 오네 둘둘둘둘 귀뚜라미 노래 부르고 팔랑팔랑 예쁜새들 춤추며 맞네. --윤춘병 요 장수철 곡,가을맞이 오랜만에 이 노래 들어보시고 불러보시는 거지요?? 아니에요?? 허수아비들이 지키던 금빛 물결이 일던 벌판이 비어갑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사랑스러운 가을을 한껏 껴안으며 주말 기쁘고 즐겁게 보내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 복된 주말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