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7,30)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밀밭의 가라지'
(마태 13,36)
주님!
이 세상에 폭력과 불의와 죄악이 판을 쳐도,
내 안에 미움과 무관심과 온갖 나쁜 생각들이 꿈틀거려도,
비록 가라지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어둠이 빛을 가리지 못하고 당신의 사랑을 가로막을 수 없게 하소서.
오늘도 꺼지지 않는 빛을 밝혀 사랑의 밀밭을 밝히게 하소서.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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