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4,8,4)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내가 생명의 빵이다.”
(요한 6,35)
주님!
부서져 먹히게 하소서!
부서져 먹히는 빵이 되고서야 양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혀 형제들 안에서 사라져버리게 하소서!
먹혀 사라지고서야 생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이영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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