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와 함께 하는 월요일~ 인연이 닿아 사람들이 가슴으로 들어왔다 키워 온 나무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되었다 좀 전에 개인 하늘로 바람결마다 쪽빛이 묻어 난다 이 청순한 나무 아래서 가만 눈을 감는다 그리움은 바로 곁에서 손을 잡아온다. -이영님의 느티나무... 새로운 한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늘 우리 마.. 오늘은 2007.08.20
나팔꽃과 함께하는 월요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사라진다 해도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가련다 내게 주어진 아름다움은 님의 미소로 영원히 남을테니까 내가 전해주는 고운 향기는 님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테니까 -강기섭님의 나팔꽃 비가 많이 왔지요? 비피해는 없으신가요? 여기 오송은 비는 안오고 잔뜩 찌푸린 아침.. 오늘은 2007.08.13
길을 따라 주말인사 올립니다 길은 빛을 향해 난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만들고 보면 사람들도 빛을 향해 가는가 보다. 오랫동안 그늘에서 쉬다가도 일어나서 가는 길은 빛이 있는 쪽이다. 길이 아닌데도 가게 되는 것은 빛 때문일까 사람 때문일까 궁금한 적 많다. --- 이영님의 길1 주말 아침입니다 바쁜 한 주일이셨지요? 고르지않.. 오늘은 200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