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기쁨을 Joy to God 0701 하느님께 기쁨을 Joy to God 세상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우선하기보다 먼저 하느님을 마음에 두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콜로 3,1 If then you were raised with Christ,seek what.. 오늘은 2011.07.01
비 가는 소리/유안진 비 가는 소리/유안진 비 가는 소리에 잠 깼다 온 줄도 몰랐는데 썰물 소리처럼 다가오다 멀어지는 불협화의 음정(音程) 밤비에도 못다 씻긴 희뿌연 어둠으로 아쉬움과 섭섭함이 뒤축 끌며 따라가는 소리, 괜히 뒤돌아보는 실루엣, 수묵으로 번지는 뒷모습의 가고 있는 밤비 소리, 이 밤이 새기 전에 돌.. 오늘은 2011.06.29
내 안의 그리스도 Christ in me 0629 내 안의 그리스도 Christ in me 성 바오로는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라고 말합니다. 이는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자라나는 것처럼 우리 안에 정신적.육체적으로 그리스도께서 점점 형성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모두 성숙한 사람이 되며 .. 오늘은 2011.06.29
고통을 통한 성화 Sanctification through suffering 0628 고통을 통한 성화 Sanctification through suffering 하느님이 우리 신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성화라는 목적 때문입니다. 성인들도 예외 없이 유혹과 고통을 당했지만 그들은 바로 이를 통해 완덕으로 나아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 오늘은 2011.06.28
불타는 성심 A burning Sacred Heart 0627 불타는 성심 A burning Sacred Heart 우리 마음은 약해서 쉽게 세상 사물에 기울지만 예수님은 불타는 성심으로 우리 마음을 성화하시고 창에 찔린 거룩한 상처로 우리 마음을 결백하게 보존할 은총을 얻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자주 애덕송을 바치며 우리 마음이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도록 .. 오늘은 2011.06.27
새로운 날 A new day 0626 새로운 날 A new day 매일 아침 맞이하는 새로운 날을 크나큰 기쁨과 하느님께 대한 감사로 시작합시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2코린 9,15 Thanks be to God for his indescribable gift!-2Cor 9,15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오늘은 2011.06.26
구원 Salvation 0625 구원 Salvation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위해 공로를 쌓으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도 얻어주셨습니다. 이 공로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은총에서 비롯됩니다. 그분은 온 인류의 머리로 정해졌고 사랑하기에 고난을 참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좋은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 오늘은 2011.06.25
사랑과 열정 Love and enthusiasm 0624 사랑과 열정 Love and enthusiasm 하느님께 대한 참된 사랑은 순수하고 온화하며, 인내하고 강하며 굳세어 생명까지도 내놓는 열정을 일으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1코린 13,7 Love bears all thing,believes all things, hopes allthings,endures all th.. 오늘은 2011.06.24
그리스도를 본받음 Imitating Christ 0623 그리스도를 본받음 Imitating Christ 날마다 성경을 묵상한다면 조만간 예수님의 덕이 뚜렷하고 본받기 쉬운 것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느님이신 그리스도는 죄를 제외한 모든 점에서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겸손. 선량함. 청빈. 양선. 희생 정신은 누구나 본받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은 2011.06.23
사랑이신 하느님 God who is love 0622 사랑이신 하느님 God who is love 하느님은 최고 선이며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확대되기 마련입니다. 하느님은 당신 영광을 위해 완전성의 일부를 피조물에게 전하려 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1요한 4,16 God is love-1Jn4,16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 오늘은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