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람이 뭔데-주말 인사 올립니다

종이연 2008. 2. 2. 07:35

      우린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사계절도 먹고 살지요.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산다는 것이 힘들지만 그 힘든 고비를 넘기면 신나는 데가 있습니다. 《사람이 뭔데》전우익 이월의 첫주말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마음도 몸도 바쁜 주말일 것 같아요~ 잠시 국화차 한잔으로 바쁜 마음 내려 놓으시고~ 여유로운 시간가져보세요~ 주말의 평화를 빌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주말인사 올립니다..샬롬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