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모든 거룩한 덕행을 갖추신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 아씨씨의 성 프란치스코 오 거룩한 부인이시여 지극히 거룩한 여왕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요 영원한 동정녀이시여, 인사드립니다 당신은 지극히 거룩한 하느님께로부터 하늘 높은 곳으로 선택되셨으며 그분과 그분의 지극히 거룩한 사랑스러운 아.. 기도 하나 ~ 2008.05.25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는 기도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는 기도 착하시고 어지신 예수님 굽어보소서. 주님 앞에 꿇어 간구하오니,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덕에 대한 뜨거운 열성과 범한 죄를 뉘우치는 참다운 통회와 아울러 행실을 고치려는 굳은 뜻을 제 마음 속에 박아 주소서. 착하신 예수님, 일찍이 주님을 대신.. 기도 하나 ~ 2008.05.25
자기를 버리지 못할 때 자기를 버리지 못할 때 주님, 저에게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어지럽게 흔들리는 마음의 저를 버리지 못해 저는 너무나도 비천한 생애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님, 제 영혼의 회색 안개들을 거두어주소서. 교만의 안개, 게으름의 안개, 불안의 안개가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저로 하.. 기도 하나 ~ 2008.05.24
고인 눈물을 닦아 주시고 마음 깊은데서 아픈 마음으로 부르면 늘 만나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 고인 눈물을 닦아주시고 젖은 손을 만져주시는 분. 네 탓이 아니다, 네 문제가 아니다 위로하시는 분. 살아온 세월이 서럽다 해도 지나온 날들이 부끄럽다 해도 괜찮다, 괜찮다 하시는 분. 그래서 고맙고 고마운 우리 주님, 저희 곁.. 기도 하나 ~ 2008.05.23
성모의 달에 바치는 詩 성모의 달에 바치는 詩 꽃으로 향피우는 환희의 계절에 성모님께 바치는 정결한 묵주화환 천사의 방문으로 동정 허원하시더니 성령으로 잉태하여 피와 살을 나누었네 하나뿐인 외아들 몸소 제물 되시니 성모님의 피와 살은 갈기갈기 찢기었네 내 사랑 아들아 죄인 용서하거라 불꽃같은 열정은 고요.. 기도 하나 ~ 2008.05.22
주님, 모든 것이 강물을 따라 흘러가게 하소서 주님, 모든 것이 강물을 따라 흘러가게 하소서. 미움도 회한도 서러움도 흘러가고 욕심도 집착도 사라지게 하소서. 세월을 따라 아이가 젊은이가 되고 청춘은 늙어갑니다. 영원한 것은 당신뿐이오니 당신만 제게 남고 모두가 지나가게 하소서. 영원한 것은 사랑뿐이오니 사랑만 제게 남고 모두가 흘러.. 기도 하나 ~ 2008.05.21
부부의 날 기도 부부의 날 기도 하느님 아버지 ! 우리에게 ‘부부의 날’을 마련하여 주시고 혼인성사의 커다란 선물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나날이 깊어가는 친밀한 삶으로 혼인성사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에게 용서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주시어 몸과 마음을 더욱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 기도 하나 ~ 2008.05.21
당신을 숨기지 마소서 당신을 숨기지 마소서 예수님, 사랑으로 자라나게 하시고 다가오는 십자가를 끌어안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이제는 다시 고개 돌리지 않고 기쁘게 맞으리니 십자가는 저를 맞으러 오시는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신 은총으로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한 몸이라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 기도 하나 ~ 2008.05.18
성 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 찬미하나이다. †주하느님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를 온 세상이 삼가 받들어 모시나이다. 하늘의 모든 천사, 케루빔과 세라핌이 끊임없이 소리 높여 노래부르오니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엄위하신 주님의 영광 하늘과 땅에 가득하다. 영광.. 기도 하나 ~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