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이 당신들을 닮게 해주소서 저희들이 당신들을 닮게 해주소서. 나자렛의 성가정 지상의 작은 삼위일체 지상의 하느님이신 예수님 성령의 짝이신 마리아님 성부의 그림자이신 요셉님 저희들이 당신들을 닮게 해주소서. 지상의 작은 삼위일체 마리아를 죽도록 사랑하신 요셉님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하신 마리아님 세상을 죽도록 .. 기도 하나 ~ 2008.03.16
인생을 위한 기도 인생을 위한 기도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 기도 하나 ~ 2008.03.14
사랑과 침묵과 기도의 사순절에 사랑과 침묵과 기도의 사순절에 주님, 제가 좀더 사랑하지 못하였기에 십자가 앞에서 사랑을 새롭히는 사순절이 되면 닦아야 할 유리창이 많은듯 제 마음도 조금씩 바빠집니다 제 삶의 일과표엔 언제나 당신을 첫자리에 두고서도 실제로는 당신을 첫 자리에 모시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식사하거나 .. 기도 하나 ~ 2008.03.13
참회사 참회사 주여 ! 나에게도 기도하게 하소서 조그만 소망을 다지게 하소서 소중스레 접어드는 마음에 겸허한 자세로 처음것을 버리고 진실된 생명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여 ! 맨 처음으로 바라는 작은 느낌들이 한 발자욱씩 다가서게 하소서 깊고 넓은 마음으로 뜨겁게 잉태하는 험한 과거를 참회하게 .. 기도 하나 ~ 2008.03.13
그리스도께 드리는 기도 그리스도께 드리는 기도 거룩하신 주님 . 사랑할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아무리 갈망한다 해도 열정이 없으면 당신을 알 수 없는 것. 그리스도 당신은 나의 희망 평화, 기쁨 나의 온 생명입니다.. 그리스도요. 당신 앞에 제 영혼을 낮춥니다. 당신을 흠숭합니다. . 제 .. 기도 하나 ~ 2008.03.13
겸손한 마음을 주옵소서 가을 들녘의 볏단처럼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겸손한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부끄러운 약점과 실수를 억지로 감추기 보다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마음, 자신의 잘못을 비겁하게 남의 탓으로 미루지 않는 겸허함을 지니고 싶습니다. 다른 이의 평판 때문에 근심하고 불안해하거.. 기도 하나 ~ 2008.03.13
정답게 맞아주시는 마리아 이 세상에 하느님을 맞아들이는 특별한 사명을 받으신 마리아여, 우리도 당신이 주님을 맞아들이듯 이웃을 맞아들이게 해주십시오. 모든 사람을 자녀로 맞아들이신 너그러우신 마리아여, 우리도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갖도록 전구해주십시오. 문을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결코 닫지 않.. 기도 하나 ~ 2008.03.13
이런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이런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 박현수 등 뒤에 짐을 지고 있는 이들에게 내 등을 빌려줄 수 있으면 빌려주며 살게 하소서 슬픈 얼굴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내 기쁨을 전할 수 있으면 전하며 살게 하소서 두 팔이 없는 이들에게 내 두 팔 중에 한 팔을 나누어 가질 수 있게 하소서 말이 없는 이들에게 내 .. 기도 하나 ~ 2008.03.13
주님 앞에서 주님, 이제는 다시 일어서기 틀린 사람이라고 모든 사람이 수군거린다 해도 저는 무릎꿇지 않겠습니다. 지금 저는 너무나 커다란 불행을 당해 사람들은 제 목숨이 죽은거나 마찬가지라고 쑥덕거리지만 저는 결코 주저않지 않겠습니다. 아무리 죽을 고비에 다다랐다 해도 제게는 아버지이신 당신이 계.. 기도 하나 ~ 2008.03.13
사순시기 치유를 위한 기도 † 주님, 차라리 이방인처럼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차라리 당신을 몰랐더라면 좋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사이엔가 제 완고한 마음에, 메말라버린 제 마음에 당신은 물을 길어 부어주셨습니다. 아무리 채우려 해도 채울 수 없었던, 갈증이 가실 날 없던 제 영혼.. 기도 하나 ~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