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연을 날린다

1217 자신을 앎 Knowing the self 별 볼일 없거나 아무 쓸모없는 무익한 일을 알려하기보다 그대 자신을 아십시오. 자신은 알지 못하면서 우리 일이 아닌 것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지요! 우리가 정작 관심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일에는 얼마나 무관심한지요! 너희는 스스로 ..

1216 사랑 Love "아무리 기도해도 마음에서 사랑이 우러나오지 않는다." 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려는 바람이 곧 하느님께 대한 사랑이며, 다시 그 사랑을 열렬히 찾는 마음을 느낀다면 ..

1215 우리의 행복 Our happiness 하느님은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 함으로써 우리를 행복하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삼위일체의 영광을 영원히 찬미하는 데 있습니다 주님, 복을 내리신 분은 당신이십니다.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1역대 17,27 It is you,Lord, who blessed it. May it be bl..

1213 주님의 가르침 Lord's teaching 주님의 가르침은 걸음마다 확신을 주며 빛을 밝혀 주십니다. 당신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a light for my path.-Ps119,105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딸 수도회엮음)

1212 동반자 성모님 Mary our companion 성모님은 당신의 모든 자녀가 언제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가난한 이에게 손을 펼치고 불쌍한 이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준다- 잠언 31,20 She reaches out her hands to the poor, and extends her..

1210 자비의 성사 Sacrament of mercy 고해성사는 자비의 성사입니다. 고해성사의 과정을 보면, 먼저 예수님께서 우리를 멈추게 하시어 다시 깨끗히 씻어주시고, 은총과 용서를 베푸시며, 우리에게 유익한 경외심을 다시 입히시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십니다. 저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1208 새벽처럼 오시는 성모님 Mary coming like dawn 성모님이 태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앞서 오시는 새벽이라는 것이 교회와 온 인류에게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그분께 기쁘게 인사드리고 죄 없이 삼도록 도움을 청합시다. 정녕 주 하느님은 태양이고 방패이시며 은총과 영광을 베푸..

1207 성화 Sanctification 성화란 한결같이 복음에 제시된 그대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는 것입니다. 잘못은 우리 자신이 복음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인들의 표양에서, 신학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

1205 나그넷길 A journey 인생은 하느님께 와서 하느님께 돌아가는 나그넷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이요 생명이십니다. 깊은 뜻이 담긴 이 여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주님을 경외함이 그의 인생행로이다. - 집회 50,29 The fear of the Lord is his path. -Sir 50,29 365일 당신..

1203 끈기 Patience 수없이 넘어지고 또 넘어질지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한 마음으로 항구하게 기도하면 반드시 승리의 월계관을 쓸 것입니다. 으뜸 목자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은 시들지 않는 영광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1베드 5,4 When the cheif Shepherd is revealed, you will receive the..